중부발전, '신입직원 지원서' 15일까지 접수

서류전형 폐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선발...50명 채용 예정
  • 등록 2018-10-03 오전 12:00:04

    수정 2018-10-03 오전 12:00:04

(자료=한국중부발전)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5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 역시 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하며, 총 50명(대졸 34명, 고졸 16명)을 채용해 청년실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발에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 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발직군은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직군으로 최종합격 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확산해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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