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탄탄한 본사 선택과 사후관리가 흥망 좌우

아이비스글로벌, 320개 가맹점
  • 등록 2009-07-29 오전 11:33:00

    수정 2009-07-29 오전 11: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프랜차이즈가 창업시장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피씨방 창업이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로 최근 창업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00여대 이상의 대형 PC방이 시간당 500원의 저가 이용요금을 받으면서 경쟁력을 잊어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PC방 관련 창업을 생각한다면 본사의 시스템관리 측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관리메뉴얼 시스템을 통해 가맹사업 성공토록 유지해

3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비스글로벌(대표 박상욱)는 관리 매뉴얼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가맹점주를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관리를 하고 있다.



아이비스 피씨방은 최근 트렌드로 주목받는 피씨방과 카페, 편의점 등 멀티플렉스 매장을 최초로 도입해 주목을 받아왔고 진일보한 인테리어로 무장, 보헤미안, 블루밍, 인펀, 타임 등 가격대 별 선택 사양으로 창업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있다.

아이비스의 강력한 무기는 사후관리다. 네트워크팀과 인테리어팀이 오픈 후 저인망식 매장 관리로 가맹점 불편을 최소화 시킨다.

PC관리가 서툰 가맹점주를 위해 아이비스가 개발한 IBRS는 완벽한 사후관리를 돋보이게 한다. 불특정 고객들이 사용해 프로그램이 엉키거나 지워진 PC를 클릭한번으로 완벽히 초기 상태로 복원해 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예비창업자들이 탄탄한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박상욱 아이비스글로벌(주)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이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라며 "당분간 피씨방 프랜차이즈 업계는 탄탄한 회사만이 살아남는 옥석가리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같다고 소개했다.

◇ 단골고객을 잡아라, 조이칸매니저
 
 기존의 PC방과의 차별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관리프로그램인 "조이칸매니저"를 통해 다시 찾을 수 있는 단골고객을 쉽게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이칸 (www.joykhan.com) 은 체계적이다. 점포운영 및 분석체계의 실시간 자동 연산처리 프로그램으로 점포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지표를 제공한다. 매장 직원의 시간대별 성과의 통계처리를 비롯해 고객관리의 실시간 등급별, 성향별, 게임별 분석 등을 통한 마케팅 서비스를 자동 시스템화 했다.

조이칸의 조승훈 대표는 "IMF 사태 이후 PC방은 사회적 변화와 IT신드롬 현상, 그리고 게임산업의 성장 속에 꾸준한 증가를 계속해 왔다."며 "창업열풍의 이면에는 과다경쟁에 의한 적자생존이라는 정글의 법칙이 등장했고, 점차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중심으로 대형화, 고급화가 가속되는 추세다."고 말했다.


◇ [창업 LIVE] 창업 동영상 뉴스 _ 조이칸 메니저 소개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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