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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5일 청년재단과 함께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공기업 사회적 책무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해 캠프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간을 1일에서 2일로 연장했고, 청년 취업준비생 56명이 참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 “이번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