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킨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본 것은 고용시장의 점진적인 둔화를 보여주는 데이터”였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보고싶어할 것”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끝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다음달 12~13일에 열리는 다음 회의를 포함해 연준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미리 판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9월 소매판매가 0.7% 증가한 것만큼 소비자 지출에 거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서는 “내 생각에는 아직 멀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