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한 분류는 새로운 업종을 찾는 경우, 또한 분류는 잠잠해질 때까지 두고 보는 경우다.
어굼터 생선구이전문점 아이템에 대해 손 점주는 “광우병 촛불시위 이후 매출이 하락하면서 계절과 환경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찾게 되었다.”며 “어디선가 갑자기 눈에 띈 어굼터를 보는 순간에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손 점주는 5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해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최근 단골고객에게 “업종선택을 참 잘한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는 것.
신선한 재료에 관해 손 점주는 “본사에 전화 1통이면 40여종의 메뉴에 맞는 제품들이 가공되어 배송된다.”며 “별도의 주방에 손질 없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손 점주는 음식점 경영의 좌우명으로, ‘주방은 맛있어야 하며 깨끗해야 한다.’, 매장 홀의 경우 ‘서빙은 친절하고 깨끗해야 한다.’한다는 것.
이를 매일같이 종업원들과 함께 되새김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사에 대한 신뢰에 대해 손 점주는 “가맹본부 대표가 직접 배송하는 것을 보게 됐다.”며 “오픈이후 재고파악이 되지 않는 불편함을 본부에서 최대한 배려해 매일같이 물건을 배송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창업문의) 02-403-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