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소자본창업계의 ‘F4’를 주목하라

favorite(마음에 드는), Fairness(믿을수 있는), Fortune(돈이 되는),Furnish(제공해주는)
  • 등록 2009-05-18 오전 9:33:00

    수정 2009-05-18 오전 9: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창업 중에서도 적은 자본으로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불경기 맞춤, 저비용 고수익의 소자본창업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더욱 성공적인 소자본창업을 위한 ‘F4’를 주목하라!

◇ 4가지 조건, 믿고 마음이 통하고, 돈이 되는

첫째, Favorite. 무엇보다도 브랜드, 개설절차 등이 예비창업자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둘째, Fairness. 본사의 정직한 기업운영으로 점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Fortune. 창업 후 성공적인 운영으로 창업자에게는 그에 따른 적정 수익이 따라야 한다.

넷째, Furnish. 앞선 요인들이 성공적으로 어우러져 최종적으로 점주들에게 현실적인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소자본창업계의 ‘F4’ 성공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며 예비창업자들의 끊임없는 문의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어 화제다.

◇ 무점포 잉크부터 피부관리, 네일아트샵 까지

총 창업비용 1,500만원의 ‘잉크가이’는 고객이 인터넷 또는 전화 주문 시 즉시 방문하여 잉크·토너 리필, 전산사무용품을 납품하는 무점포 창업 브랜드로 일부 기술 특허를 획득한 신뢰할 수 있는 안정된 아이템이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 개인, 기업 할 것 없이 각종 소모품 비용을 절감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잉크, 토너 리필, 전산사무문구용품을 전문으로 취급,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자본창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이라면 경제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피부관리와 몸매 가꾸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피부관리 전문점 피부천사(www.skinangels.co.kr)’가 나섰다.

총 창업비용 3,100만원, 1회 5천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피부관리 비용으로 다양한 여성 고객층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관심 사항으로 소자본 창업으로 현재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네일아트샵도 있다.

네일샵 전문 오픈컨설팅 브랜드 '골든네일'(http://gold-nail.co.kr)은 아카데미를 통해 직접 네일에 관련된 기술을 습득하고 본사에서 직접관리해주는 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창업이 될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네일아트샵의 상권분석 능력이 탁월하다.

◇ 피자와 치킨도 경쟁력 갖추고 있어

유명 치킨 브랜드 한 마리 가격도 채 되지 않는 13,900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항상 사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담았다.

주문 즉시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타 피자와 국내산·냉장육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치킨을 함께 제공하는 총 창업비용 2,600만원의 ‘피자나라치킨공주’.

저렴한 창업비용과 높은 유통마진, 배달 전문 브랜드로서 매장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젊은이들은 물론 나이 드신 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창업자 구성을 보이는 외식창업시장의 인기 브랜드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준 성공스토리의 위드락 역시 관심을 가질만 하다.

위드락(http://withrock.co.kr)은 가맹점주의 수익을 높일수 있는 마진율을 보장하고, 특히 상권에 맞는 맞춤형 아이템으로 지원함으로써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변경을 생각하는 가맹점주에게도 큰 관심거리로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본 창업성공요인 ‘F4’ 중 단 하나라도 충족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공창업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해보지도 못하고 지쳐 포기하게 될 확률이 크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옛말이 있다.

창업컨설턴트 관계자는 "어떤 일이든 하나만 가지고는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며 " 모든 요소가 알맞게 어우러져야 만족스럽게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