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초콜릿 빛 오징어 산지직송전`을 열고, 초콜릿 빛 생물오징어를 1380원(마리)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오징어는 어획량 감소로 지난해 대비 가격이 40% 가량 상승했다. 이마트는 동해, 제주도 등의 산지에서의 직거래를 통해 생물 오징어 50만마리를 지난해 가격수준으로 제공한다.
안영일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징어를 출하 시기에 맞춰 준비했다"며 "오징어 외에도 산지직송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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