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이상윤 "불륜남 역.. 전 세계적으로 욕먹고 있다"

  • 등록 2019-12-22 오전 12:07:00

    수정 2019-12-22 오전 9:31:25

‘VIP’ 이상윤. 사진=카카오TV 라이브채팅 ‘수고한 너에게’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VIP’ 이상윤이 “드라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카카오 M에서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과 신재하의 ‘수고한 너에게’ 라이브 채팅이 진행됐다.

이날 이상윤은 “반응 실감하냐. 주변에서 신재하 좋다는 반응이 많다”고 묻자 신재하는 “나는 이런 반응이 나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이렇게 예쁨 받을거라고 생각을 안해봐서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나는 난생처음이다. 세상 살면서 이렇게 욕을 많이 먹는 게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상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다 못 해 지금도 만분 이상이 욕하러 들어오셨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드라마에 집중해주시고 몰입해주셔서 감사한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하가 “처음에 형이 박성준이 욕을 먹는 만큼 우리 드라마가 잘 될 것이라 했는데 그렇게 가고 있다”고 말하자 이상윤은 “그러면 어마어마하게 잘 되고 있는 거다. 개인적으로 욕먹는걸 차마 말씀 못 드리는데 전 세계적이다. 전 세계분들이 나에게 욕을 하고 있다. 개인 SNS를 통해 엄청난 욕을 하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이상윤은 드라마 ‘VIP’에서 불륜남 박성준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스트레칭 필수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