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하다 독사 물린 소년이 얻은 깨달음은

“포켓몬 고, 혼자 아닌 친구와 함께 해야”
  • 등록 2016-07-25 오전 1:01:31

    수정 2016-07-25 오전 1:01:31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에 몰두하던 10대 소년이 독사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CBS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트에 사는 레인 스미스(18)는 지난 12일 집 근처에서 친구들과 ‘포켓몬 고’를 하던 중 포켓몬을 잡으러 숲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다가 독사에 발가락을 물렸다. 물린 부위는 몇분 지나지 않아 종아리까지 부어올랐고 통증은 허벅지까지 퍼졌다.

다행이 스미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숲에서 벗어난 뒤 가족의 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그는 병원에서 “친구들 덕분에 살았다”며 “포켓몬 고는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