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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일 SBS funE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패션에 대한 남다른 공감대로 가까워진 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민준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라고 밝혔다. 김민준과 권다미 씨는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 일대에서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준은 패션 모델 출신으로 2003년 드라마 ‘다모’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2007) ‘타짜’(2008) ‘로맨스 타운’(2011) ‘친애하는 당신에게’(2012) ‘화랑’(2016),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사랑’(2007) ‘푸른소금’(2011) ‘무수단’(2016)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