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없는 설 스트레스 해소법

  • 등록 2014-01-31 오전 6:00:00

    수정 2014-01-31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불릴 만큼 설과 추석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명절 이후 이혼율이 높아진다는 통계도 있다. 박진박 국립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 스트레스(stress) 해소법이다.

S-Smile T-Together R-Respect E-Event S-Speak S-Slowly

-Stress:Smile 웃으면서 즐기세요.

맞이해야 하는 현상을 받아들이고 긍정적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기.

-Stress:Together 온 가족 모두 함께 하세요.

가족이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쉬기. 장보기와 음식장만, 설거지, 청소 등에 가족모두 함께 참여하고 함께 휴식 취하기.

-Stress:Respect 서로 존중하세요.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은 금물. 아내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남편은 제사상 준비하는 아내에게 존중의 마음 표현하기.

-Stress:Event 가족끼리 이벤트를 만드세요.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스트레스 해소 시간 마련하기. 산책, 윷놀이, 영화보기, 노래방가기, 온천, 찜질방 가기 등 명절 전후 고생에 대한 보상의 표현으로 선물하거나 여행가기.

-Stress:Speak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세요.

남편은 아내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진심어린 따뜻한 말하기. 아내는 남편에게 ‘수고했다, 고맙다’는 진심어린 따뜻한 말하기.

-Stress:Slowly 천천히 안전운전 하세요.

성급한 운전 금물. 당연히 막히려니 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하기.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설날 만들기.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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