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에도 상승 전망 '목표가 250달러' - 웨드부시

  • 등록 2023-12-30 오전 1:48:41

    수정 2023-12-30 오전 1:48:4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2024년 전망을 긍정적으로 예측했다고 배런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웨드부시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9%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0.76% 하락한 192.12달러를 기록했다.

댄 아이브스가 이끄는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 차이나의 종말 이야기는 중국에서의 근본적인 성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며 현실과 동떨어진 허구였다”고 밝혔다.

배런스는 이달초 커버 스토리에서 소비자 지출 증가와 아이폰 교체 주기를 성장의 촉매로 언급했다.

배런스는 그러나 투자자들은 당장 두 가지 버전의 애플 워치에 대한 미국내 수입 금지 조치가 해제되기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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