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11개월래 최고 수준…금값, 3월 이후 최저치

  • 등록 2023-10-07 오전 1:08:28

    수정 2023-10-07 오전 1:08: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달러인덱스, 11개월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반면 금 가격은 3월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미국 달러인덱스는 9월 일자리 보고서 이후 106.828까지 올라갔다.

이는 2022년 11월 23일 이후 최고치로 올랐던 주 초부터 여전히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금 가격은 지난 3월 9일 이후 최저치인 1,823.50달러로 떨어졌다.

금은 이번 주 2% 이상 하락하며 3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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