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대 상승…CPI+원유 수요 전망 상향

  • 등록 2023-11-15 오전 12:29:35

    수정 2023-11-15 오전 12:29:3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자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10월 CPI가 월가 전망치를 하회한데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국제유가는 1% 넘게 올랐다.

1월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1.28% 상승하며 배럴당 83.58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 올라 배럴당 79.28달러에서 거래됐다.

IEA는 올해 원유 수요에 대한 전망치도 하루 기준 배럴당 230만 배럴에서 240만 배럴로 올렸다.

2024년 예상치 역시 하루 기준 이전 88만 배럴에서 93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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