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오는 5일 도 녹 빈(Do Ngoc Binh) 베트남 우정 CEO를 만나 양국간 우정서비스 발전 방안과 우편전문가 교류 등 우정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한국과 베트남 우정 협력 MOU 체결로 국내 우정 IT업체들의 베트남 진출의 토대가 구축될 것"이라며 "우정 정상급 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우정 IT 시스템의 우수성과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