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나이 믿기지 않는 여성 MC의 환상적인 몸매

  • 등록 2015-10-25 오전 3:15:26

    수정 2015-10-25 오전 3:15:26

[이데일리 e뉴스팀] 불혹을 넘긴 아르헨티나의 여성 진행자(MC)의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아르헨티나 민영방송 ‘텔레페’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베로 로사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키니를 입은 로사노는 영락없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게 빠진 몸매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그는 올해 6살이 된 딸을 둔 1970년생의 중년여성으로 밝혀져 작은 충격을 안겼다.

비키니 사진 한 장으로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로사노는 나이가 들면서 그나마 노출을 점잖게 하는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젊었을 때 엉덩이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즐겨 입었지만 이젠 평범한 비키니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로사노의 몸매유지 비결은 자신의 몸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데 있다고 털어놨다.

로사노는 “나와 몸의 관계는 매우 자유로운 편”이라며 몸매 관리를 위해 특별히 몸을 고생시키는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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