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19회 1등 19억 당첨자 9명 모두 `자동`..배출점은?

  • 등록 2016-09-12 오전 12:22:56

    수정 2016-09-12 오전 12:22:5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으로, 18억7958만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4, 8, 13, 19, 20, 43’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486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20명으로 1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990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2만7784명이다.

제71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9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복권전문점-자동,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홈타운-자동, 부산 수영구 광안2동 굿7-자동, 광주 서구 양동 동광슈퍼-자동,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장한리 대박찬스-자동,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대운복권-자동, 경기 평택시 지산동 행복충전소-자동, 경북 칠곡군 북산읍 인평리 중앙로또-자동,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로또복권-자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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