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리비아 시위로 `급등`

  • 등록 2024-01-04 오전 1:24:29

    수정 2024-01-04 오전 1:24:2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리비아 최대 유전지대에서 발생한 시위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미국의 원유선물은 3.21% 오른 배럴당 72.65달러에, 브렌트유 선물도 2.89%나 상승하며 배럴당 78.08달러까지 올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내 시위로 인해 사하라 유전의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 국제유가는 홍해상의 운항 차질과 공급 과잉 이슈로 등락을 보이며 변동성을 확대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해운사인 머스크는 예멘에 근거지를 둔 후티 무장세력의 홍해상 공격이 반복되면서 당분간 해당 지역에서 운항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