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 지원 중단에도 영향없는 토종 그룹웨어 관심

  • 등록 2014-04-06 오전 8:29:43

    수정 2014-04-06 오전 8:29: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8일부터 윈도우 XP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키로 한 가운데, 국내 벤처기업이 자사 그룹웨어는 윈도우 XP 종료와 무관하다고 밝혀 관심이다.

오피스온 그룹웨어를 개발한 세움소프트(www.officeon.com)측은 6일 오피스온 3.0은 다양한 운영체제(OS)와 브라우저에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모든 기능에 강화된 표준화와 호환성으로 무장해 안심하고 써도 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윈도우 XP를 썼던 기업들이 새로운 전산 웹솔루션을 도입하려 할 때 익스플로러8에서도 원활하게 서비스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오피스온3.0은 이를 지원한다는 의미다.

회사 측은 오피스온3.0은 다양한 서버 OS(Linux,Unix, Window)에 설치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 장치(PC,Android, 아이폰(IOS))에서 사용됨은 물론 모든 브라우저(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등)에서 자유로운 표준 Java/JSP/HTML환경의 오픈소스기반의 그룹웨어여서 시장의 기대가 크다고 주장했다.

세움소프트는 이노비즈(기술혁신)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지식경제부로부터 우수 소프트웨어임대(ASP)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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