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의원-김자영 전 아나운서, 결혼 23년만에 이혼

  • 등록 2015-03-13 오전 12:00:36

    수정 2015-03-13 오전 12:00:36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김민석 전 의원이 김자영 전 아나운서와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지난해 법원에 이혼소송을 내면서 진행됐고 이후 법원이 조정 절차에 회부, 조정 성립이 되면서 합의됐다.

이혼조정신청은 정식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해 신청하는 절차다.

199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민석 전 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5대 총선 당시 최연소로 당선되며 전성기를 맞았으나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정치를 뒤로 하고 가족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김자영 전아나운서는 1987년 K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가족오락관’, ‘세계의 유행음악’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신임 장교 합동임관식 사진 더보기
☞ 치어리더 응원 사진 더보기
☞ 한·미 연합 독수리(FE)·키리졸브 훈련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송병준-김민주, 결혼 5년만에 파경.. 이혼 사유는?
☞ 서울에서 가장 아르바이트 많이 뽑는 곳은 어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