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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혁신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판을 뒤집어 바꾼 사람들이라는 의미인 ’체인져스(Changers)‘들의 돈 버는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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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케이블 채널의 프로듀서로 일을 하다가 퇴사한 뒤 3년 전부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시작한 그는 현재 월평균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실직한 상황이었던 친구에게 자신이 간파한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전수했는데, 그 결과 친구의 쇼핑몰은 월 3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주씨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여행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럽과 남미의 주요 여행지에서 전문 사진가들이 찍어주는 스냅사진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스냅사진 서비스를 제공받는 회원들은 한 달에 최대 60팀, 서씨가 고용한 국내 사진작가 7명은 50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다.
회원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진작가에게는 월급을 지급하면서도 월 3000만 원의 매출을 내는 사업,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윈윈(WIN-WIN)’ 사업을 강조하는 서씨의 비법은 무엇인지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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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 스푼라디오의 최혁재 대표,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 등 10명의 CEO는 과연 후배 창업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의 돈 버는 비결을 대공개한다.
‘SBS 스페셜‘ 체인져스-나도 돈 벌고 싶다 편은 8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