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매출 감소…“어려운 상황”

  • 등록 2023-12-07 오전 1:49:07

    수정 2023-12-07 오전 1:49:0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PLAY)가 5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분기에(10월 29일 종료) 520만달러의 영업손실과, 주당 12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14센트의 주당순손실이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4억 6690만달러로, 예상치인 4억 7230만달러를 밑돌았다. 또, 유사 매장 매출은 전ㄴ녀 대비 7.8% 감소했다. 이는 예상치인 8.9%보다는 낮은 수치다.

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모리스는 복잡한 경제적 배경 등으로 작년과 비교해서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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