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문준용 의혹과 계속 싸우겠다"

  • 등록 2017-05-11 오전 12:01:00

    수정 2017-05-11 오전 12:01:00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선거 당시 제기된 문 대통령 관련 의혹을 계속해서 밝혀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새정권 출범을 축하해 줬다.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막기 위해 앞장서서 싸웠지만 결과에 대해선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저도 이제 야당 의원이 됐다”고 밝힌 하 의원은 “북인권결의안, 문준용 특혜 취업 등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적폐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과거 야당처럼 무작정 발목잡는 구태정치도 사양하겠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협력해야 할 때는 대승적으로 협력하는 성숙한 야당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