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리치몬드 제조업, 예상보다 부진

  • 등록 2023-12-28 오전 12:21:31

    수정 2023-12-28 오전 12:21:3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리치몬드 12월 제조업지표가 감소한 것으로 27일(현지시간) 나타났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12월 제조업 경기가 운송 및 신규 수주 감소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와 델라웨어,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기업활동을 조사한 결과 이달 -11로 나타났으며 이는 직전월 -5보다도 악화된 것이며, 다우존스 전망치 -6보다도 부진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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