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입사지원]'추석後 마감'… 9월 마지막 입사지원 기업은

(사진=사람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추석 연휴가 지나자마자 취업준비생들은 입사지원 서류 접수로 바빠질 예정이다. 25일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등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서비스 △데상트코리아 △한국타이어 △한국토지신탁 △한온시스템 △교보증권 등이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둘째 주 사이까지 서류 접수를 마무리한다.

1. 대유위니아서비스

채용전제형 대졸인턴사원 모집에 나선 대유위니아서비스의 이번 모집분야는 회계·물류관리·영업관리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물류관리는 물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을 통해 인턴사원을 채용, 3개월 수습인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하면 된다.

2. 데상트코리아

2018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데상트코리아는 경영기획·사업전략·회계·비서·기획MD 부문 등에서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국내외 4년제 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과 생산MD는 의류·패션·디자인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는 등 각 직무별 우대전공이 상이하다. 서류전형·실기테스트·면접전형·인턴실습 후 최종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서류는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3. 한국타이어

2018년 하반기 ‘PROACTIVE LEADER’(열정을 가진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 한국타이어의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4.5만점)이며 연구개발(R&D)·엔지니어링(Eng)·경영지원·마케팅&Sales 부문의 경우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 점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각 부문별 자세한 우대사항이나 어학 기준은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채용검진 후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하면 된다.

4. 한국토지신탁

2018년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한국토지신탁의 모집직무는 부동산신탁·부동산금융·재무·법무·경영기획·건축기술·도시재생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면 연령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자격 또는 경력사항에 대해서는 채용전형 시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 및 논술고사·1차 면접·2차면접·신체검사 순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5. 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은 연구개발(R&D)·재무(Finance)·정보통신기술(IT) 분야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후 1차면접·인적성 검사·2차면접 및 영어면접·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6. 교보증권

2018년 하반기 5급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교보증권은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면 전공·성별·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FA(공인재무분석사)·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실무진 면접·합숙 면접·임원 면접·건강검진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