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테슬라 10.7%↑…미 증시 막판 폭등에 모처럼 '랠리'

  • 등록 2022-02-01 오전 6:01:42

    수정 2022-02-01 오전 6:14:4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올해 1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주요 빅테크주의 주가가 일제히 치솟으며 2거래일 연속 지수 전체의 반등을 견인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7%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9%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1% 상승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2.25% 뛰었다.

뉴욕 증시가 2거래일째 반등한 건 테슬라의 주가 폭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날 하루에만 10.68% 올랐다. ‘대장주’ 애플 주가 역시 2.61% 상승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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