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4]첫 부스 차린 LG U+, ICT가 가져올 미래상 제시

LG보드, 미러미디어 등 스마트컨버전스 서비스 선보여
3밴드 CA등도 시연
  • 등록 2014-02-23 오전 9:00:10

    수정 2014-02-23 오전 9:21:37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모바일 기술 발전에 따른 스마트 컨버전스 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전시관 일부를 빌려 처음으로 MWC 관람객 관심끌기에 나선다.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테마로 100% LTE서비스와 컨버지드 홈 등 일상의 삶을 혁신하는 ’라이브 스타일 체인저(Life Style Changer)‘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통화와 동시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멀티태스킹으로 제약없이 공유할 수 있는 ‘유와(Uwa)’, 대용량 파일을 최대 100명에게 동시에 전송하고 동영상을 보면서 채팅할 수 있는 비디오 SNS ‘U+ShareLIVE‘, 전화, 오디오, TV, e-book, 홈CCTV 등 디지털 가전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홈보이(homeBoy)’등을 시연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미러 디스플레이와 LTE 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 컨버전스 서비스 ‘LG보드’를 선보인다. 또 안면인식 솔루션을 적용한 타깃 광고 플랫폼 ‘미러미디어(Mirror Media)’를 MWC 2014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외 LG유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상용화할 예정인 3개의 LTE 대역을 하나로 묶어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Band) CA(Carrier Aggregation)’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LG 전시 부스를 방문하고 3밴드 CA 시연을 참관하는 한편, MWC에 참가한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시장을 찾아 미래의 ICT 글로벌 트렌드를 접하고 LG유플러스의 미래 핵심 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MWC2014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갈 ICT 미래상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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