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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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최근 약세장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8%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2% 뛰었다.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째 내림세를 보인 후 상승 반전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 역시 1.1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