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바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절대 파산 아냐“

  • 등록 2023-12-27 오전 1:59:47

    수정 2023-12-27 오전 1:59:4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일렉트로바야(ELVA)는 23일(현지 시각)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바야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리튬이온배터리를 제조하는 회사다. 회사는 감사인이 새롭게 교체돼 2023 회계연도 연례 보고서 제출이 늦어진다고 설명했다.

일렉트로바야는 지난 7월 나스닥에 상장한 후, 사업 규모가 커져 감사회사의 규모도 더 큰 회사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규정된 기간 내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절대 파산 절차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일렉트로바야는 26일부터 거래 정지에 들어갔으며, 12월 29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 거래 중지(MCTO) 명령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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