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3분 기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전일대비 0.41% 하락한 29.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약 800편이 넘는 항공편을 취소하고 370편을 지연시켰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약 1만6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밥 조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최고경영자(CEO)는 “다시는 항공편을 대거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