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상승세…CPI 대기 속 4%대 유지

  • 등록 2024-01-10 오전 12:55:48

    수정 2024-01-10 오전 12:55:4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주 후반 발표될 경제지표에 대한 대기 모드 속에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가량 오르며 4.03%, 2년물도 3bp 상승해 4.379%까지 올랐다.

투자자들은 금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 결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오는 11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 예정된 가운데, 다음날인 12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공개된다.

한편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첫 금리인하가 올 3월 단행될 확률이 58%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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