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말"..기관의 `윈도드레싱` 집중 기대

  • 등록 2009-03-30 오전 7:00:00

    수정 2009-03-30 오전 7:00:00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1분기의 거래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3월말은 기관투자가들이 수익률 관리를 위해 일부 종목을 집중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끄는 윈도드레싱 효과가 기대되는 시기다.
 
하지만 분기말인데다 최근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가들은 매도우위로 대응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 프로그램에서 이번 주 윈도드레싱 풍향계를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세운다.  
 
지난 주 은행연합회에서 건설-조선사의 2차 구조조정 대상 명단을 발표했다. 얼마 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이란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기업 구조조정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건설, 조선, 금융주에 대한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삼성전자(005930)알앤엘바이오(003190) 그리고 현대차(005380)를 집중 진단한다. 

한편, 이데일리TV의 봄 개편을 맞아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에서는 ‘미녀들의 종목레이더’와 ‘무한도전 1%’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최고의 수익률을 안겨줄 종목의 발견! 개봉이 박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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