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주요 제약회사들 사이에 매출 성장 감속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중에도, 동아제약은 지난 1년간 코스피 대비 30% 초과성과를 보여왔다"며 "신상품 개발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과의 합작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이같은 시장의 기대는 과하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은 이익성장과 ROE를 유지시키기에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번 주 재테크 캘린더
☞당장 팔지 않는 복제약 속출..`버려지는 R&D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