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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국 뉴저지주 노스베일의 길을 걷던 두 여성은 인근 집에서 창문이 깨지고 애타게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 여성들은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집주인과 발에 상처를 입은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주인은 장기간 알 수 없는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고비를 넘기고 회복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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