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애플 '깜짝 실적' 뉴욕증시 반등…나스닥 3.1%↑

  • 등록 2022-01-29 오전 6:01:13

    수정 2022-01-29 오전 6:21:54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높은 물가 지표에 장 초반 하락했다가, 애플의 깜짝 실적 덕에 갈수록 투심이 살아났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43%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3% 상승했다.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가 오전 즈음부터 강세로 돌아서는 변동성 장세는 계속 이어졌다.

증시가 모처럼 반등한 건 전날 나온 애플의 깜짝 실적 덕이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인 ‘대장주’ 애플 주가는 이날 7% 가까이 폭등했고, 주요 지수들은 이를 따라갔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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