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지난해 EV 판매량 급증 불구 주가 2%↓

  • 등록 2024-01-04 오전 2:06:38

    수정 2024-01-04 오전 2:06:3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한해 미국에서 26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준으로 업계 전체 판매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다만 3일(현지시간) 낮 12시 5분 기준 GM의 주가는 전일대비 2.66% 하락한 35.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GM은 지난 2023년에 시장 점유율을 0.3%포인트 증가시켰다고 전했으며, 특히 전기차(EV) 판매는 93% 증가해 총 7만5883대의 전기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GM의 모든 브랜드의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지난 4분기에는 큰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지난 4분기 쉐보레 판매가 1% 미만 감소했고, 캐딜락 판매는 7% 감소했으며, GMC 판매는 7% 미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뷰익 판매는 57%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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