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보그트 UBS 애널리스트는 “주요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아이폰 신형 모델에 대한 대기 시간이 전년 대비 상당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보그트 애널리스트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아이폰15 프로와 프로맥스는 지난해 아이폰14에 비해 각각 25일, 2주정도 대기시간이 짧아졌다”고 전했다.
UBS는 애플(AAPL)에 대해 중립 의견과 19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4.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0.15% 상승한 182.08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들어 약 4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