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내년 100만 배럴 감산 기대에 유가 ↓

  • 등록 2023-12-01 오전 1:01:26

    수정 2023-12-01 오전 1:01:2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OPEC+ 장관회의 결정을 기다리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물은 0.67% 오르며 배럴당 78.38달러, 브렌트유 1월물은 1.06% 상승으로 배럴당 83.98달러에서 거래됐다.

이날 CNBC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내년초 하루 100만 배럴의 감산에 잠정 합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로이터통신은 두 명의 OPEC 대표단의 발언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 감산을 철회하고 그 외 회원국들은 총 100만 배럴 감산 달성을 위해더 더 작은 수준의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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