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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씨의 강제입원 의혹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 주말 페이스북에서 거론하면서 6일 미디어에서 집중 조명됐다.
김씨 의혹은 이미 이 지사가 경기도지사 출마에 나서는 과정에서 떠오른 각종 의혹과 함께 공개된 것으로, 이 지사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에서 이미 치열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 청원은 7일 현재 청원이 종료됐으나 참여인원은 1만명을 넘겼다. 이 밖에 이 시기 이 지사의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며 등록된 수개의 청원에 김씨 사건이 언급돼 있다.
한편 이 지사는 김씨 정신병원 입원은 경찰이 한 것으로 본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