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리서치, 2024년 변동성 더 커질 것…소비재 `선호`

  • 등록 2023-12-07 오전 2:57:47

    수정 2023-12-07 오전 2:57: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024년 증시는 변동성이 더욱 커지며 투자자들이 보다 민첩하게 대응해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울프리서치에 따르면 크리스 세니크 최고투자전략가는 “미 대선과 불확실한 거시경제가 결합되며 2024년 주식시장은 특히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그러한 환경에서 세니크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올해보다 더욱 빠르게 시장에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첩할 필요가 있다”고 표현하며, “매수 후 보유 형태의 전략으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차라리 “올해 지금까지 뒤처진 종목들을 내년에는 보유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그는 언급하기도 했다.

그의 선호 섹터는 소비재라며, 그 외에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에너지섹터도 매력적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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