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블루칩 '위례신도시' 이달 신규 공급 쏟아진다

  • 등록 2013-11-16 오전 6:41:56

    수정 2013-11-18 오후 1:26:4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의 블루칩인 위례신도시에 신규 물량을 쏟아낸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위례신도시에 분양 물량은 2개 단지, 985가구로 위례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와 ‘위례2차 아이파크’ 등이다.

업계 1위인 현대건설(000720)이 이달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분양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49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01~149㎡로 전체 90%를 전용 101㎡형으로 구성했다. 전 가구 남향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주상복합단지와 일반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분양해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친 ‘위례 힐스테이트’의 후속 물량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1월 C1-2블록에 ‘위례2차 아이파크’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개동, 총 495가구(전용면적 90~115㎡)규모다. 단지는 넓은 공간 활용도로 인기가 높은 틈새 면적인 전용 90㎡형을 전체 56%로 구성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