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고영태 전 더 블루케이 이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고영태 전 더 블루케이 이사가 최순실의 공황장애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최순실은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이같은 최순실의 불출석 사유와 관련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공황장애 앓고 있다는 얘기 들은 적 있느냐’고 묻자 고영태 전 이사는 “없다”고 답변했다.
고영태 전 이사는 또 ‘최순실씨가 주기적으로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을 보거나 들은 적 있냐’는 질문에 “비타민 주사를 자주 맞는 건 들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빅토리아 시크릿' 벨라 하디드, 포토콜 참석☞ [포토]'빅토리아 시크릿' 벨라 하디드, 포토콜 참석 '시크'☞ [포토]'빅토리아 시크릿' 벨라-지지 하디드 '우월 유전자'☞ [포토]'빅토리아 시크릿' 벨라-지지 하디드 '母와 함께'☞ [포토]'빅토리아 시크릿' 지지 하디드 '인형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