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간명소 58곳 어딜까"..야간관광가이드 발간

시 "관광객 밤문화 만끽하도록 관광 정보 담긴 책 발간"
  • 등록 2014-03-07 오전 7:08:09

    수정 2014-03-07 오전 7:46:07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의 야간명소는 어딜까. 서울의 야간명소 곳곳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시내 야간명소 58곳을 소개하는 종합정보지 ‘서울야간관광가이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전자책(e북)으로 제작된 서울야간관광가이드는 명소 소개뿐만 아니라 밤에 현금을 찾거나 병원 진료를 받는 법,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등 생활 관련된 정보도 담겼다.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제작됐다.

시는 8개월에 걸친 자료수집, 전문 체험작가의 취재, 자치구의 추천, 국내외 관광객의 체험수기 등 다양한 경로로 명소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야간관광가이드는 시 공식관광정보사이트 Visit Seoul(www.visitseoul.net)의 서울가이드북 코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