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박지원, 김무성과 손잡지 마라"

  • 등록 2016-11-25 오전 12:00:00

    수정 2016-11-25 오전 12:25:18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박지원대표의 김무성과의 제2의 3당 야합을 비판하고 있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은 “박지원대표와 전화로 언쟁을 좀 했다”며 “NLL 대화록 대선부정, 건국절, 국정교과서를 앞장서 주장한 박근혜 정권부역자 김무성과 합치는 것은 제2의 3당 야합이라는 제 입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수능시험 9등급 맞은 학생이 서울대 안가겠다고 기자회견 한 꼴“이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박지원이 손잡으려는 김무성은 누구인가. 항일독립의 역사를 지우고 건국절을 제정해 친일파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국정교과서를 앞장서 외쳤고 NLL대화록을 읽으며 노무현 대통령 모욕하고 대선부정에 앞장섰던 김무성. 박지원이 그와 손잡는다고 한다. 막야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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