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원은 “박지원대표와 전화로 언쟁을 좀 했다”며 “NLL 대화록 대선부정, 건국절, 국정교과서를 앞장서 주장한 박근혜 정권부역자 김무성과 합치는 것은 제2의 3당 야합이라는 제 입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은 “박지원이 손잡으려는 김무성은 누구인가. 항일독립의 역사를 지우고 건국절을 제정해 친일파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국정교과서를 앞장서 외쳤고 NLL대화록을 읽으며 노무현 대통령 모욕하고 대선부정에 앞장섰던 김무성. 박지원이 그와 손잡는다고 한다. 막야야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