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GTA6 출시 지연 ‘중립’ - BofA

  • 등록 2023-12-08 오전 1:02:05

    수정 2023-12-08 오전 1:02:0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7일(현지시간) 비디오게임 업체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TW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목표가는 170달러로 유지, 현재 주가 대비 8%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주가는 1.93% 하락한 154.29달러를 기록했다.

오마르 데소우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 6편 출시일을 연기한 전력이 있지만 출시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면서 2025년 GTA6이 출시될때까지 ‘보유 패턴’이라고 밝혔다.

데소우키 애널리스트는 “인터뷰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미 암시된 것보다 늦은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테이크투 인터렉티브가 2025 회계연도에 대한 지침을 낮춰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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