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프라이드는 전 모델에 센터플로어 언더커버를 기본 적용해(운전교습용 차량 제외) 차량 하부의 외관을 보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주행시 도로 소음을 감소시켰다.
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 블랙내장을 1.4 스마트 스페셜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 인조가죽 블랙내장은 블랙원톤 인테리어, 인조가죽시트,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앞좌석 시트백 포켓, 운전석 시트높이 조절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기아차는 이같은 사양 개선에도 가격인상은 14만~18만원으로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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