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AI 주도 성장 기대···자사주 매입·배당금 확대 약속

  • 등록 2023-10-07 오전 3:32:50

    수정 2023-10-07 오전 3:32:5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델테크놀로지스(DELL)는 6일(현지시간) 오전 열린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실적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자들에게 자금 회수 규모 역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델테크놀로지스는 매출 전망치를 이전에 제시했던 대로 3%~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장기 수익 성장 전망치를 기존 6%에서 8%로 높였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순이익이 조정된 현금 흐름으로 100% 또는 그 이상의 비율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델은 주주들에게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80%를 자사주 매입 또는 배당금 지급의 형태로 수익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이전에 약속했던 50%~60% 대비 상향 조정됐다.

회사는 또한 자사주 매입 규모를 50억달러 확대할 계획이며, 2028 회계연도까지 매년 최소 10% 이상 배당금 지급 규모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