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CEO “제너레이티브 AI, 게임 본질 바꿀 것”

  • 등록 2023-11-11 오전 5:05:50

    수정 2023-11-11 오전 5:05:5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게임 회사 테이크투 인터렉티브(TTWO)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트라우스 젤닉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으로 변화할 세상에 대해 전망했다. 스트라우스 젤닉은 CNBC 짐 크래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이 자사의 비즈니스 체제를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젤닉은 제너레이티브 AI는 자사가 하는 일의 본질을 바꿀 것이며, 결국 많은 게임의 본질을 바꾸리라 전망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에 더 매력적인 게임 경험을 안길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는 전날 그랜드 테프트 오토 게임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등흐름을 보인 바 있다. 젤닉은 그랜드 테프트 오토V가 출시된지 세 번의 ‘콘솔 주기(콘솔을 바꾸는 주기)’가 지났다고 설명하며, 업데이트된 콘솔 기술이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젤닉은 엄청난 기회가 눈앞에 있으며, 앞으로 비즈니스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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