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7월 이후 최저…올해 2% 밀려

  • 등록 2023-12-28 오전 2:11:20

    수정 2023-12-28 오전 2:11:2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달러인덱스가 지난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달러인덱스는 101.312까지 하락하며 지난 7월 27일 이후 최저치까지 내려갔다.

올해 달러인덱스는 2% 가량 밀리며 2020년 6.7% 하락 후 3년만에 연간 기준 마이너스로 마감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분기 기준으로는 4.6% 감소하며 2022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인덱스는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반면 유로화는 달러 대비 올해 3.4% 오르며 2020년 9% 상승을 보인 이래로 가장 강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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