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美금리인상 앞두고..'하락'

  • 등록 2018-12-19 오전 3:08:36

    수정 2018-12-19 오전 3:08:36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유럽 주요국 증시는 18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다 미국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 하락한 6701.59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754.08로 장을 마쳐 0.95% 내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9% 하락한 1만740.89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77% 내린 304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최근 경기 둔화 우려, 브렉시트(Brexit) 등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주식시장 투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